정용화 상남자 손 / 사진 : 씨엔블루 공식 트위터
씨엔블루 정용화의 상남자 손이 눈길을 끈다.
15일 씨엔블루의 공식트위터에 "여러분 굿모닝! 저희는 말레이시아에 잘 도착했습니다! 엄청 행복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여러분 덕분이죠...이번 앨범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기념으로 런던사진 투척!!! 감기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리더 정용화가 영국 런던에 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정용화는 런던의 템즈강변에 기대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재킷과 셔츠로 네추럴한 훈남포스를 풍기는 정용화지만 여러 종류의 팔찌를 매칭해 포인트를 준 손목과 거친 손이 반전매력을 선사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씨엔블루는 지난 14일 4집 미니앨범 'Re:BLUE(리:블루)'의 타이틀곡 'I'm Sorry'를 공개해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이는 정용화의 자작곡으로 알려져 데뷔 후 첫 자작곡 타이틀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씨엔블루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리는 '제 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무대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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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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