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스플러스 제공

가수 겸 배우 김형준이 디자이너 지미추와 한국에서 재회했다.

김형준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미추와 함께한 다정한 모습의 사진과 함께(with Prof. Jimmy choo in korea^^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형준은 세계적인 구두 디자이너 지미추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2 말레이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메인 VIP로 초청된 바 있는 김형준은 지미추와 남다른 인연을 과시한대 이어 다시 한번 한국에서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미추는 오늘(14일)부터 개최되는 '2013 아시아 모델 시상식' 참석 차 내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식 일정 하루 전 13일 김형준의 저녁 식사 초대로 친밀한 만남의 시간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형준은 현재 영화 <배우는 배우다>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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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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