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써니힐이 2013년 새해 맞이 특별한 인사를 전했다.
써니힐은 지난 28일 로엔 뮤직 유튜브 채널과 써니힐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2012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13년을 준비하는 많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올 한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써니힐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깜찍한 인사를 전하고 있다. 써니힐은 새해 소원으로 단독 콘서트를 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하며 팬들에게 전하는 뜻깊은 새해 인사와 팝그룹 아바의 '해피 뉴 이어'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특히 멤버들의 아름다운 화음이 돋보이는 '해피 뉴 이어'는 원곡의 감성과는 또 다른 써니힐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써니힐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써니힐은 "올 한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신 팬들이 이 곡을 듣고 더욱 행복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새해에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써니힐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써니힐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굿바이 투 로맨스(Goodbye To Romanc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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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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