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 박하선 류덕환 박하선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더스타 DB
류덕환 측이 박하선과의 열애설에 대해 말을 아꼈다.
류덕환 소속사 필름있수다는 "현재 박하선과의 열애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어 "현재 류덕환이 가족과 해외여행 중이다. 현재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확인되는대로 공식입장을 오늘 오후쯤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금일 류덕환과 박하선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단독 보도하며 두 사람이 올해 5월부터 약 7개월간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류덕환은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천하장사 마돈나>, <그림자 살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등을 통해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 했으며, 최근 구혜선 감독 영화 <복숭아나무>에서 조승우와 샴쌍둥이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박하선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인기를 모았으며 드라마 <동이>, 영화 <챔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 윤상현과 호흡을 맞춘 영화 <음치클리닉>으로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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