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성 / 나무엑터스 제공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가 제 2막이 열리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이 중 배우 지성의 열연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27일(오늘) 공개된 사진 속 지성은 눈물이 가득 고여 애절한 모습으로 극중 복잡하고 간절한 상황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추운 겨울 얇은 죄수복만을 입은채 허름한 짚신을 신고 애절하고 간절했던 눈물 연기를 선보인 지성은 방송 이후 시청자들에게 명품 연기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며 관심을 모았다.
지난 26일 방송분에서 우여곡절이 많았던 지상(지성 분)의 야속한 운명 앞에 효명(이영범 분)을 죽였다는 누명까지 쓰고 사랑하는 해인(김소연 분)에게 오해를 사며 결국 이별을 맞이했다.
한편 23회 예고편을 통해 수염을 기르고 장수로 변한 지상의 모습이 공개, 발빠른 극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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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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