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3인 체제, 징거는 현재 '요양 중'…내년 1월 활동 복귀
기사입력 : 2012.12.26 오후 12:05
시크릿 3인 체제 시크릿 3인 체제 / 사진 : 더스타 DB

시크릿 3인 체제 시크릿 3인 체제 / 사진 : 더스타 DB


시크릿 3인 체제로 연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징거는 새해 복귀할 계획이다.


시크릿 소속사 TS 엔터터엔먼트는 "오는 28일 KBS '가요대제전'을 시작으로 SBS '가요대전', MBC '가요대제전' 등 방송 3사의 연말 가요 시상식에 참여한다. 하지만 징거는 안타깝게도 함께 무대에 서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징거는 현재 부모님의 집에서 요양 중이며 오는 1월부터 시크릿으로 복귀해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시크릿은 지난 11일 이들을 태운 승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복 사고를 당했다. 전효성, 한선화, 송지은은 완쾌했지만 징거는 갈비뼈에 금이 가고 폐에 멍이 드는 등 전치 4주 진단을 받아 아직 회복하지 못했다.


한편 시크릿은 28일 KBS2 가요대축제를 시작으로 SBS 가요대전,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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