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염정아 김성수 / 판타지오 제공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극본 : 문은아, 연출 : 이창민)의 주인공 염정아와 김성수가 깜짝 재회했다.
극중 죽은 줄 알았던 김성수(김정욱)가 재등장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셀카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탄현의 드라마 세트에서 각각 촬영을 이어가던 염정아와 김성수가 오랜만에 촬영장에서 만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찍은 것. 지난 2004년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에서 호흡을 맞춘 데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부부로 등장하며 더욱 두터워진 친분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말끔한 외모의 김성수와 패셔니스타 '남나비' 포스를 가득 담고 있는 염정아의 다정한 모습은 완벽한 비주얼 조합뿐만 아니라 두 사람 사이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는 듯 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복수의 화신으로 돌아온 김성수의 등장으로 또 다른 국면에 접어든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은 매주 토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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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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