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정신 트위터
인기그룹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이 팬 바보, 착한 아들 인증을 했다.
이정신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주말 있었던 씨엔블루 콘서트에 와 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부모님께 크리스마스 카드를 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정신은 사진과 함께 “1월14일 씨엔블루 컴백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전 이번 해까진 부모님을 못 뵐 거 같아서 이렇게 편지라도 짧게 썼어요~ 여러분들도 부모님께 짧게나마 편지 한 통 쓰시면 엄청 좋아하실 거에요. 행복한 연말 되세요!” 라며 팬들에게 연말 인사를 전했다.
실제로도 애교가 넘치는 막내 아들 이정신은 현재 KBS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착한 막내 아들 강성재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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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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