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자막 실수, 폐지 앞두고 '성동일→성일'…시청자 '아쉽네'
기사입력 : 2012.12.19 오전 4:04
놀러와 자막 실수 / 사진 : MBC '놀러와' 방송 캡처

놀러와 자막 실수 / 사진 : MBC '놀러와' 방송 캡처


놀러와 자막 실수가 포착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는 영화 <가문의 귀환>에 출연한 배우 정준호, 김민정, 성동일, 박상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수상한 산장' 코너에서 '트루맨 쇼'로 넘어가는 장면에서 성동일의 이름이 '성일'로 잘못 표기돼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것.


놀러와 자막 실수를 접한 누리꾼들은 "놀러와 폐지도 화나는데 자막 실수까지 속상하다", "놀러와 자막 실수 유종의 미가 아쉽다", "놀러와 제작진 유재석, 김원희 등 모두 고생 많았어요", "놀러와 폐지 안하면 안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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