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외모 자신감 상실, "나 못생겼어?" 예능神 부르는 '얼굴'
기사입력 : 2012.12.17 오후 12:26
개리 외모 자신감 상실 개리 외모 자신감 상실 / 사진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개리 외모 자신감 상실 개리 외모 자신감 상실 / 사진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개리 외모 자신감 상실이 화제다.


외모에 자부심을 갖고 있던 개리가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외모 자신감을 상실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런닝맨’에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고수와 한효주가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맛 대 맛 선택 레이스가 펼쳐졌다. 미션에 앞서 도토리를 연상케 하는 노란 모자를 쓴 개리는 급격히 외모 자신감을 상실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리의 모습에 제작진과 멤버들이 웃음을 터뜨리자 개리는 “나 못 생겼어? 못 생겼냐고” 물으며 자신감을 상실했다. 이광수는 “못생김 그 이상이다”라고 면박을 줬으며 하하는 “저 외모 갖고 싶다”고 놀려댔다.


개리 외모 자신감 상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 외모 자신감 상실 귀여웠다”, “남자는 자신감이다”, “개리 외모는 할 말 없지만 매력적인 남자다”, “대세남 개리, 자신감 잃지 말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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