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B.A.P(비에이피)가 2012년 최고 신예임을 입증했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2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B.A.P가 에일리와 함께 신인상을 공동으로 수상했다.

B.A.P는 이날 수상식에서 "올 한해 B.A.P를 위해 고생하신 많은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시작했다. 이어 B.A.P는 소속사 식구들과 멤버들의 가족들, 그리고 공식 팬클럽인 베이비들과 기쁨을 함께했다.

특히 리더 방용국은 "12월에는 투표합시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해 다시 한 번 개념돌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MBC 뮤직 이외에도 유튜브, 멜론 사이트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B.A.P , 비에이피 , 멜론뮤직어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