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씨스타 효린 / 스타쉽 공식 트위터
인기 걸 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CF 촬영장 속 반전미소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난 11월 구하라, 현아와 함께 롯데주류의 '처음처럼'의 CF 모델로 발탁된 효린은 CF속 아찔한 '다리찢기'로 큰 화제를 모았다.
14일(오늘)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효린의 '처음처럼' CF 촬영장 메이킹이 공개됐다. 메이킹 속 효린은 뇌쇄적인 눈빛과 함께 완벽한 콜라병 몸매로 매력적인 옆태를 과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내 쑥스러워하며 수줍은 미소를 짓는 것이 포착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팬들은 "섹시하면서도 귀엽고! 진짜 매력 덩어리", "효린 영상 진짜 무한반복 하게된다", "와.. 저 눈빛 어쩔꺼야.. 오늘 잠 다잤네", "찍는 감독님 너무 설레었겠다. 부러워"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린이 속한 씨스타는 최근 '처음처럼' 을 비롯, 스닉커즈, 커피타임, 코란도 C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광고를 싹쓸이 하며 CF계의 신데렐라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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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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