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스피드, 첫주자 세준 포스터 공개 '강렬한 카리스마'
기사입력 : 2012.12.12 오후 3:52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보이그룹 스피드의 멤버 세준의 컴백 예고 포스터가 공개됐다.


올해 스무 살(93년생)인 세준은 1년간 캐나다 벤쿠버에서 공부하고 돌아와 현재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연예과에 재학중이며 진한 눈썹 때문에 '리틀 송승헌'이라 불린다.


공개된 포스터 속 세준은 올블랙 시크룩을 입고 두 손을 모은 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포스터에는 2013년 1월 9일이라고 컴백일이 명시되어 있어 관심을 끈다.


스피드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It's over'는 영화 <늑대소년>의 주인공 박보영이 피쳐링에 참여했으며, 드라마 버전,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에도 각각 팜므파탈 여인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It's over'는 신사동호랭이와 양요섭의 '카페인'을 만든 김태주, 휴우가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R&B적 요소가 결합된 신스계열의 댄스곡이다.


스피드(SPEED)는 태운, 정우, 성민, 종국, 세준, 유환, 태하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으로, 리더 태운은 인기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래퍼 지코의 형으로 동생 못지 않은 랩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 종국은 <슈퍼스타K>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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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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