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블랙박스 / 사진 : 더스타 DB, YTN 해당 영상 캡처
시크릿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11일 YTN은 미공개영상 코너를 통해 시크릿 사고현장의 블랙박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시크릿을 태운 승합차가 올림픽대로 김포공항-잠실 방면 도로에서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미끄러지는 승합차의 모습이 교통사고 당시 시크릿 멤버들이 받았을 충격을 고스란히 전한다.
이 사고로 멤버 징거는 갈비뼈에 금이 가고 폐에 멍이 들어 4주 진단을 받고 현재 입원 중이며, 전효성과 송지은은 타박상 진단을, 한선화와 운전을 했던 매니저는 휴식을 권고 받은 상태다.
시크릿 블랙박스 사고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크릿 블랙박스 영상 보는 나도 아찔하다", "그만하길 다행이다", "징거 얼른 회복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크릿 소속사는 금일(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들의 회복을 위해 향후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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