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킹콩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범, 박민영, 이광수, 유연석의 훈훈한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김범, 박민영, 이광수 등 배우 4인이 연말을 맞아 '북극곰 살리기 프로젝트(STPB, Save The Polar Bears)'에 나선 훈훈한 현장 미공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입술을 쭉 내민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내년 2월 방영을 앞둔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김범은 극중 강한 남자의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수줍은 미소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현재 휴식 중인 박민영은 사진 속에서 트레이드 마트와도 같은 상큼하고 환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자발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박민영은 여전히 사랑스러움을 간직한 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종영과 함께 신년 첫 개봉을 앞둔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광수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함께 훈훈한 미소로 '착한남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영화 <늑대소년>을 통해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유연석은 '국민 악역'이라는 애칭과는 다른 따뜻하고 훈훈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킹콩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배우들이 참여한 '북극곰 살리기 프로젝트'의 수익금은 환경 단체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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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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