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토비스미디어 제공

배우 강동호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갖는다.

강동호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7일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난폭한 로맨스> 등으로 일본에서 인기를 얻은 강동호가 오는 12월 9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에서 강동호는 수준급 노래 실력과 드라마 촬영 에피소드 공개, 악수회 등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팬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기에 나선다.

강동호는 성공적인 팬미팅을 위해 뮤지컬, 영화정보프로그램 진행 등 바쁜 스케줄 속에도 노래와 춤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강동호는 최근 일본 테레비 아사히에서 '차세대 한류스타'로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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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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