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복고 특집 / 사진 : SBS '런닝맨' 홈페이지
런닝맨 복고 특집이 화제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진행된 런닝맨의 녹화에는 '밤과 음악사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1980~1990년대 인기를 모았던 가수 소방차, 김완선, 박남정, 강수지 등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런닝맨 복고 특집에서는 또 선배 가수들과 함께 후배 아이돌 가수들도 등장할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80, 90년대를 주름잡던 가수 소방차, 김완선, 박남정, 강수지가 일요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이질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런닝맨 복고 특집 '밤과 음악사이'는 오는 12월 2일 방송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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