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팬심 자극송 '샤르르' 뮤비 속 꾸밈없는 일상 '눈길'
기사입력 : 2012.11.20 오전 10:19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신곡 '있기 없기'로 활동중인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의 꾸밈없는 일상이 공개됐다.


달샤벳은 지난 19일 온라인 포털사이트와 유튜브 등을 통해 다섯번째 미니앨범 <있기 없기>의 1번 트랙 발라드곡 '샤르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샤르르' 뮤직비디오에서 달샤벳은 2013년 1월 데뷔 2주년을 앞두고 팬들을 위해 준비한 노래 '샤르르' 녹음 현장과 일상 모습을 담았다.


특히 쉬는 기간 멤버들의 쇼핑하는 모습, 카페에서 천진난만하게 장난치는 모습 등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멤버들의 색다르고 다양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샤르르'는 달샤벳이 팬클럽 '달링'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노래답게 가사에 '달링'을 넣어 달샤벳 특유의 발랄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달콤하게 녹였다. 이 곡은 B.A.P(비에이피)의 'NO MERCY'와 스피카의 'I'll Be There' 등을 프로듀싱하며 주목 받고 있는 작곡가 듀오 마르코와 전다운이 공동 프로듀싱했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달샤벳 멤버들이 데뷔 2주년을 앞두고 한결같이 곁에서 응원해준 팬들을 위한 노래를 만들고 싶다는 의견을 전해 새 앨범 1번 트랙에 싣게 됐다. 뮤직비디오도 팬들이 그동안 볼 수 없는 멤버들의 일상 모습을 담아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데뷔 첫 해외 쇼케이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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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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