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유재석 질투, '유느님'이라도 "솔직히 배 아파"
기사입력 : 2012.11.15 오후 12:31
윤기원 유재석 질투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더스타DB

윤기원 유재석 질투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더스타DB


윤기원 유재석 질투가 화제다.


지난 14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개탤맨 특집'으로 이정용, 지상렬, 윤기원, 최승경이 출연했다.


이날 윤기원은 "유재석은 1991년 KBS 대학개그제 동기이고 김명민은 1996년 SBS 공채탤런트 동기"라고 밝혔다.


이어 윤기원은 "유재석 김명민은 공통점이 있다. 유재석 김명민 둘 다 1972년생 동갑인데 잘 돼서 배가 아프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그들이 잘 된 것이)부럽다'라고 솔직하게 심경을 이야기 해 주위를 웃겼다.


윤기원 유재석 질투 외에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김명민'의 특별한 인연도 밝혀져 눈길을 모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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