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슈퍼주니어 규현 / SM 제공
인기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 OST에 참여해 화제다.
규현은 드라마 ‘대풍수(극본 : 박상희 남선년, 연출 : 이용석)’의 엔딩 테마곡인 ‘한번만’을 불러 안방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규현이 부른 ‘한번만’은 사랑하는 여자를 향한 남자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애절한 느낌의 발라드 곡으로, 여기에 규현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킨다.
특히 규현은 슈퍼주니어 활동은 물론 슈퍼주니어-K.R.Y., 각종 드라마 OST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번 노래 역시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규현의 솔로곡 ‘한번만’은 14일(금일) 낮 12시, 국내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늘 방송되는 ‘대풍수’ 11회부터 극에 삽입되어 드라마의 재미와 감동을 더할 전망이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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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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