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목격담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일
이승기 목격담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각종 SNS에는 서울과 경기도 분당 일대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촬영 중 인 이승기를 목격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기가 두터운 빨간 패딩 점퍼와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과 함께 게재된 네티즌들의 목격담에 의하면 이승기는 ‘런닝맨’ 멤버 유재석, 이광수와 함께 팀을 이뤄 미션을 수행 중 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기 목격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흥미진진 1박2일의 라이벌 프로그램에 출연” “런닝맨에서 1박2일 언급할 듯” “완전 신기하다” “이승기 막 찍어도 화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와 또 다른 게스트 박신혜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18일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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