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민환 송승현 / 사진 : 송승현 트위터
보이그룹 FT아일랜드의 훈훈한 막내라인 최민환, 송승현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FT아일랜드의 드러머 최민환과 송승현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각각 "곡 쓰는 중. 또 어떤 곡이 나올까요?", "이제 슬슬 자야지"라는 글과 같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민환과 송승현은 늦은 밤 모니터 앞에서 작곡 삼매경에 빠져 있다. 이에 음악팬들은 최민환과 송승현은 고등학교 2학년 때 함께 공동 작곡했던 자작곡 '그 길(Compass)'가 이번 FT아일랜드 정규 4집 '파이프 트래져 박스'에 수록되며 큰 주목을 받았던 터라 두 사람의 다음 공동 작곡에 기대가 모이고 있는 상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승현군 원숭이가 되고싶다", "최민환, 송승현 훈훈한 92년생 막내라인 좋아요", "최민환, 송승현의 다음 곡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민환은 뮤지컬 <광화문 연가> 주인공 지용 역에 최연소 캐스팅돼 오는 23일 일본 오사카에서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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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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