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엽기 셀카 / 사진 : 기성용 트위터,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기성용 엽기 셀카가 공개되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 핵폭탄을 안긴다.
축구선수 기성용(23·스완지 시티)은 지난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을 잘 못 잤더니 눈이 빠질 것 같다"며 엽기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기성용은 장난감 눈알을 이용해 충혈된 눈이 빠진 것처럼 연출했다.
기성용 엽기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성용 엽기 셀카 깜짝 놀랐다", "기성용 엽기 셀카 봐도 멋있어", "기성용 역시 센스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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