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컬투 얼굴 비교, 'CG가 아닙니다' 시청자 초토화
기사입력 : 2012.10.30 오후 6:50
박보영 컬투 얼굴 비교 / 사진 : 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박보영 컬투 얼굴 비교 / 사진 : 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박보영 컬투 얼굴 비교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가수 손담비, 배우 박보영,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유영이 출연 시청자들의 고민을 함께 논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태균은 박보영에게 "박보영씨는 머리가 작으면 기분이 어때요. 저는 평생 느껴볼 수 없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가 박보영과 컬투의 머리크기 비교를 제안했다. 그 결과 김태균, 정찬우 사이에 있는 박보영은 아기보다 작은 머리로 컬투와 엄청난 머리 크기 차이를 뽐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박보영 컬투 얼굴 비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 보고 쓰러져 웃었다", "박보영 컬투 얼굴 비교? 박보영의 완승!", "박보영 컬투 얼굴 비교 너무 재밌네. 불쌍한 컬투"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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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박보영 , 컬투 , 김태균 , 정찬우 ,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