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배우 최다니엘이 장나라와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최다니엘이 KBS 새 월화드라마 <2013 학교(가제)>(극본 이현주, 고정원 연출 이민홍, 이응복)에서 극 중 명품 외모, 부드러운 매너 그리고 유능한 능력으로 학부모와 학생을 열광케 하는 전직 언어영역 일타 강사이자 현직 귀족 기간제 교사 강세찬 역으로 캐스팅됐다.

최다니엘은 극 중 임용고시 2% 합격 현실에 치여 기간제 여교사가 된 정인재 역을 맡은 장나라와 과거 KBS 드라마 <동안미녀> 이후 두 번째 호흡을 맞춰 두 사람의 조화에 다시 한번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최다니엘과 장나라는 그동안 청춘 드라마에서 중점으로 다루었던 학생들의 문제 이외에도 교사들이 안고 있는 문제까지 사실적으로 보여주며 새로운 청춘 드라마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2013 학교(가제)>는 기존 학교 시리즈와는 달리 정말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 교사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학교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모두 고민할 수 있는 화두를 던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다니엘과 장나라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2013 학교(가제)>는 KBS2 월화극 <울랄라 부부> 후속으로 방영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최다니엘 ,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