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KBS2 '착한남자'의 박시연이 스타일리시한 겨울 아우터 화보를 공개했다.
라코스테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박시연은 언컨벤셔널 시크(정형화되지 않은 색다른 시크함)에 맞는 세련된 도시 여자를 콘셉트로 촬영했다.
화보 속 박시연은 눈매와 입술에 생기를 부여하고 입체감 있는 메이크업과 내추럴 헤어스타일로 화려함 보다는 깔끔한 라인과 시크한 실루엣에 포인트를 주었다.
라코스테 관계자는 “박시연과 함께한 이번 겨울 아우터 화보는 어떤 스타일보다 따라 하고 싶고, 또 그만큼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프렌치 시크(French Chic) 스타일로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세련됨을 표현했다”며, “또한 화보를 통해 라코스테 우먼이 F/W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세련된 절개의 케이프 코트, 슬림핏으로 디자인된 경량 구스다운 점퍼, 밑단이 약간 넓어지는 A라인의 더블 버튼 울 코트, 보온성과 스타일리쉬함이 있는 뉴욕컬렉션 무스탕 재킷 등의 다양한 아우터를 만나 볼 수 있다”고 전해왔다.
박시연의 이번 겨울 아우터 화보는 마리끌레르 11월호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시연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 욕망에 사로잡힌 비운의 여인 한재희 역을 맡아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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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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