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윤건, '심사의 품격' 선보여…시청자 호평 쇄도
기사입력 : 2012.10.20 오전 10:25
슈퍼스타K4 탈락자 슈퍼스타K4 탈락자 / 사진 : 윤건 트위터

슈퍼스타K4 탈락자 슈퍼스타K4 탈락자 / 사진 : 윤건 트위터


가수 윤건이 첫 등장에서 명품 신사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윤건은 지난 1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4'에서 가수 싸이를 대신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꽃미남 싱어송라이터'로 소개된 윤건은 탑9에 오른 참가자들에게 예리하면서도 날카로운 심사평을 남겼다. 특히 윤건은 후보들을 향한 음악적인 조언과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은 촌철살인을 발휘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 방송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슈스케4생방 끝마쳤습니다. 탑9 모두 너무 멋졌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해 훈훈함을 더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랑 윤건 모두 심사위원 하면 안되나요", "윤건 심사평이 제일 공감됐다", "윤건 이제 고정출연 하는걸로", "윤건씨 너무 잘생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4' 탈락자에는 안예슬과 연규성이 선정돼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이어졌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윤건 , 슈퍼스타K4 , 심사위원 ,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