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욱 공식 입장, "전처 폭행 사실 아니다" 무관함 밝혀
기사입력 : 2012.10.16 오후 12:42
이성욱 공식 입장 / 사진 : 이성욱 공식 홈페이지(150 Entertainment)

이성욱 공식 입장 / 사진 : 이성욱 공식 홈페이지(150 Entertainment)


이성욱 공식 입장이 공개됐다.


15일 이성욱의 법률대리인 동녘은 보도자료를 통해 "모 인터넷 보도와 달리 이성욱이 전처를 폭행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라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성욱 측은 해당 매체에 대하 법적조치를 검토중이라고 밝히며 "이성욱 전처는 이성욱에게 폭행 당한 것처럼 경찰에 신고했고 신고 후 응급차를 타고 그 자리를 피해 사건 직후 누구에게 폭행당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없게 했다"라고 사건을 전했다.


또한 해당 매체에서 보도한 사진에 대해서 "얼굴사진 속의 상처는 폭행에 의한 것이 아니라, 긁히거나 쓸림에 의한 것"이라며 이성욱과는 무관한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해당 보도자료에서 "이성욱은 전처와의 대질신문 과정에서 전처의 상처가 이성욱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인정하였다고 하면서, 이럴 경우 아이의 엄마인 전처가 무고등으로 처벌받게 되는 것이 아닌지를 걱정했다"라고 밝히며 과거 보도와는 상반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앞서 한 온라인 매체는 이성욱 전처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성욱 폭행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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