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흔녀 변신, '섹시→촌티작렬' 180도 변신 '이유는?'
기사입력 : 2012.10.15 오후 12:08
에일리 흔녀 변신 / 사진 : 에일리 트위터, 더스타 DB

에일리 흔녀 변신 / 사진 : 에일리 트위터, 더스타 DB


에일리 흔녀 변신이 화제다.


에일리는 15일 소속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촌티작렬 '흔녀'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흔녀'란 '흔한 여자'의 줄임말로 사진 속 에일리는 양갈래로 촘촘히 딴 머리에 커다란 뿔테 안경은 물론 핑크색 도트 원피스에 레이스가 달린 흰 양말로 다소 촌스러운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흔녀로 변신한 에일리의 모습은 지난 11일 공개된 '보여줄게' 티저영상에서 선보였던 섹시하고 몽환적인 모습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에일리 흔녀 변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에일리?", "흔녀도 귀여워", "무슨 장면인지 너무 궁금! 뮤직비디오 보고싶다", "근데 귀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16일 신곡 '보여줄게'를 타이틀곡으로 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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