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만족 괴물장어, 맨손으로 사냥 '김병만에게 불가능은 없다'
기사입력 : 2012.10.15 오후 12:08
병만족 괴물장어 / 사진 :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병만족 괴물장어 / 사진 :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병만족 괴물장어를 먹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병만족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에서 늪지대에 서식하는 괴물장어를 잡아 시식했다. 김병만은 병만족을 위해 맨손으로 괴물장어를 잡았다.


전혜빈은 괴물장어를 맛보고 "쫄깃쫄깃하고, 대박이다"고 감탄했고, 2AM 멤버 정진운도 "진짜 맛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김병만 역시 "한국에서 먹는 장어보다 이건 더 쫄깃쫄깃하다"며 괴물장어를 다 먹어치웠다.


한편 병만족 괴물장어를 총 여섯 마리나 잡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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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병만족 , 정글의법칙 , 김병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