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고삼차 분수, '하늘서 쏟아진 고삼차 비' 김승우 대굴욕
기사입력 : 2012.10.15 오후 12:23
김종민 고삼차 분수 김종민 고삼차 분수 / 사진 : KBS2 <1박2일> 방송 캡처

김종민 고삼차 분수 김종민 고삼차 분수 / 사진 : KBS2 <1박2일> 방송 캡처


김종민 고삼차 분수에 김승우가 된통 당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김종민 고삼차 분수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충북 제천편을 통해 전파를 탔다. 김종민이 '박달재 액션 노래방' 중 미션으로 마신 고삼차를 내뿜었던 것.


고삼차를 입에 머금은 김종민은 쓴 맛을 참지 못하고 인상을 잔뜩 찌푸리다 결국엔 이를 뱉어내고 말았다. 하지만 근처에 있던 김승우가 이를 피하지 못하고 김종민 고삼차 분수를 뒤집어 써야 했던 것.


가만히 있다 봉변(?)을 당한 김승우는 씁쓸한 미소를 지었고, 나머지 멤버들은 이들의 모습을 보며 바닥에 쓰러지는 등 웃음을 참지 못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김종민 , 1박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