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수 결혼 / 사진 : 김필수 미투데이
김필수 결혼이 화제다.
12일 한 온라인 연예 매체는 "김필수가 오는 11월 18일 3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김필수 결혼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7년 6개월의 긴 만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또 김필수가 최근 예비신부의 친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김필수의 결혼식에는 동료 개그맨들이 총출동 한다. 이날 사회는 SBS 공채 개그맨 7기 동료인 윤진영이, 주례는 개그맨 배동성이 맡는다.
한편, 김필수는 S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보이스포맨' '어쨌든 로보캅' 코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tvN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인기를 끌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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