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쉼표 특집 / 사진 : 오중석 트위터
무한도전 쉼표 특집이 화제다.
오는 10월 20일 MBC '무한도전'이 300회를 맞는다. 지난 2006년에 시작해 6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무한도전은 300회 특집으로 쉼표특집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태호 PD는 "299회 동안 치열하게 달려왔으니까 지금까지 온 길 뒤돌아 보고, 앞으로 갈 길 그려보고, 멤버들 마음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들어보면서 큰 도약을 하기 위한 '쉼표' 특집을 갈까 한다"라고 '무한도전' 쉼표특집을 전했다.
'무한도전'은 콘서트, 레슬링, 하하vs홍철 등 다수의 팬들과 함께한 거대한 이벤트들로 이슈를 모았던 만큼 이번 '쉼표 특집'은 특집이 반전이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299회까지 겪은 다사다난한 일들을 돌아보며 도약을 준비하는 300회 '무한도전' 쉼표특집은 오는 20일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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