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기네스 보유자, 얼굴에 빨래집게 26개 꽂아 '못하는게 없네~'
기사입력 : 2012.10.07 오전 11:54
유재석 기네스 보유자 / 사진 : SBS '스타킹' 방송 캡처

유재석 기네스 보유자 / 사진 : SBS '스타킹' 방송 캡처


유재석 기네스 보유자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유재석 기네스 보유자라는 소식은 6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고무 인간' 게리 터너가 출연해 얼굴에 153개의 빨래집게를 꽂아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밝히자 변기수가 "한국 기록이 26개인데 기네스 보유자는 유재석"이라고 공개한 것.


유재석은 지난 2008년 MBC <무한도전>의 '대한민국 최고 기록 도전 대회'에서 얼굴에 빨래집게 많이 집기 기록에 도전해 26개를 성공하며 기네스 한국 기록 보유자가 된 바 있다.


유재석은 실제로 한국 기록원의 공식 기록 '진기명기' 부문에서 '얼굴에 빨래집게 많이 집기' 항목으로 최대 기혹을 세운 기네스 기록 보유자임이 확인됐다.


유재석 기네스 보유자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느님은 못하는게 없네", "유재석 정말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변기수는 "유재석이 세운 한국 기록에 도전하겠다"며 52개의 빨래집게를 집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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