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 왕이 된 남자' 흥행 덕에 머천다이징 상품도 '완판 예고'
기사입력 : 2012.10.06 오전 12:25
사진 : '광해' MD / BH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광해' MD / BH엔터테인먼트 제공


개봉 21일만에 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승승장구중인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이하 광해, 감독 : 추창민)의 머천다이징 상품이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판매된다.


이번 상품은 '역사가 기억하는 두 개의 얼굴, 시대의 폭군이자 비운의 군주인 광해군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광해>의 헤리티지 콘셉트의 오피셜 제품으로, 영화제 기간 중 6일과 7일 이틀간 CGV 센텀시티점 7층서 판매될 예정. 6일엔 머천다이징 상품 판매대 와 함께 영화 <광해>에서 이병헌이 연기한 광해가 앉던 용상과 의상세트 및 허균과 중전의 의상도 전시해 화려한 볼거리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광해> MD는 이번 영화제가 끝난 후, 서울 용산과 여의도, 왕십리, 청담 등 CGV와 부산 센텀시티 CGV에서도 계속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이병헌은 류승룡과 함께 7일 진행될 <광해> 오픈토크 등 각종 행사를 통해 영화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지로 된 고서, 극중 이병헌이 착용한 비녀를 모티브로한 지칼겸용 북클립, 광해 스틸이 새겨진 북클립과 엽서, 하선의 캐리커처로 만들어진 키홀더 등 총 5개 상품 / 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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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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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한국영화 , 광해왕이된남자 , 이병헌 , 류승룡 , 부산국제영화제 , 악세사리 ,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