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나라 / 나라짱닷컴 제공
장나라가 웨딩잡지 ‘웨딩21’의 10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됐다.
평소 동안 미모에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백옥 피부로 알려진 장나라는 이번 화보를 통해 유럽풍 촬영장 분위기와 어울리는 다채로운 표정과 스타일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10월의 신부’를 표현했다.
특히 장나라는 로맨틱, 러블리, 유니크, 클래식, 엘레강스 등 콘셉트 마다 각기 다른 팔색조 매력을 과시, 시선을 집중시켰다. 심플한 드레스에는 청초한 긴 생머리를, 러플 장식의 드레스에는 러블리한 단발 웨이브머리를 매치해 1인2색 ‘이중 매력’을 선보였다.
장나라는 “여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예쁜 웨딩드레스를 많이 입어 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촬영이었다”며 “하루 동안이나마 10월의 신부로 살 수 있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8월 21일 중국서 개봉된 영화 <Flying with you( 치페이)>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명품 몸매를 공개해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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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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