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선화 마음 고백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기사입력 : 2012.09.30 오전 9:26
광희 선화 마음 / '우결' 장면 캡쳐

광희 선화 마음 / '우결' 장면 캡쳐


광희 선화 마음 고백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 (이하 우결3)’에선 광희의 생일을 맞아 선화가 생일상을 차려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선화는 광희의 뒤늦은 생일상을 차려줬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음식 솜씨를 발휘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광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선화가 날 위해서 해준 첫 요리라서 정말 맛있었다. 따뜻하고 고마웠다”며 감동받은 듯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그는 “선화한테 얘기하면 안 된다”고 강조하며 “선화가 조금씩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며 선화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선화는 자신이 해준 음식을 손으로 먹는 광희는 보고 “그건 좀 아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 선화 마음 고백 외에 이날 ‘우결3’에선 이준과 오연서의 수영장 데이트 모습이 전파를 타 시선을 모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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