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재중 / 씨제스 제공
JYJ 김재중이 일본 내 여전한 인기로 설문조사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일본 잡지 '앙앙'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보스를 지켜라’가 역대 한류드라마 중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1위를 차지하고, ‘김재중’ 또한 일본 여성들이 좋아하는 한국 남자배우 부문에서 현빈에 이어 3위를 차지 했다.
일본 주간지 앙앙은 1970년 창간 이후 매주 약 30만부 가량의 판매고를 자랑하는 패션 잡지로, 일본의 톱스타들만 표지를 장식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20~30대 여성들에게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는 잡지다.
보스를 지켜라는 지난 7월 일본 TBS에서 방영이 시작된 후 열띤 반응을 얻고, 각 지역 지상파를 타고 오이타현, 시즈오카현, 히로시마, 홋카이도 등 일본 전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또한, 11월 발매예정인 보스를 지켜라 김재중 스페셜 메이킹 DVD는 예약시작 하루 만에 차트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일본측 관계자는 “JYJ의 재중을 사랑하는 팬들도 워낙 많지만, 이번 보스를 지켜라가 일본 전역에서 인기를 얻으며 젊은이들에게 사랑 받는 인기 한류배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10월 20일 중국 남경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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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日 잡지 '앙앙' 캡쳐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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