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령 집 공개…북파공작원 출신 '아버지' 숨결 곳곳에
기사입력 : 2012.09.26 오후 12:39
진미령 집 / 사진 :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진미령 집 / 사진 :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진미령 집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가수 진미령이 가족들과 여행을 떠나기 전 집 내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진미령 집은 넓은 창과 고풍스러운 가구,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족사진이 걸린 액자들이 곳곳에 놓여 있어 따뜻함을 더했다.


또한 진미령 집에는 돌아가신 부모님의 유품이 간직돼 있었다. 북파공작원 출신이었던 한국전쟁 4대영웅 故 김동석 대령의 물건들이 돋보였다. 진미령은 "아버지 유품들 중 일부를 박물관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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