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슬럼프 고백, '안 웃긴 개그맨' 시절 회상
기사입력 : 2012.09.24 오전 9:31
정형돈 슬럼프 고백 / 사진 : SBS

정형돈 슬럼프 고백 / 사진 : SBS


정형돈 슬럼프 고백이 눈길을 끈다.


24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개그맨 정형돈이 데뷔이래 최초로 단독 토크쇼에 출연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날 정형돈은 "지금 나의 인기가 언제 끝날지 불안하다"는 속내를 보이며 불안한 심경을 전했다. 정형돈은 현재 MBC '무한도전'을 비롯 다수의 프로그램과 최근에는 래퍼 데프콘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로 가수로서 역시 큰 사랑을 받으며 이른바 '대세'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그는 슬럼프 시절 무한도전에서 '안 웃긴 개그맨'으로 불리며 마음고생을 했던 정형돈 슬럼프 고백과 미모의 아내 한유라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정형돈 슬럼프 고백은 오늘(24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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