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이상형 / 사진 : MBC '세바퀴' 방송 캡처
전효성 이상형을 고백했다.
전효성 이상형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에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효성은 "집착하고 구속해주는 남자를 좋아한다. 여자를 싫어하고 나만 좋아해주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전효성이 "심하게 구속하는 남자가 좋고 나만 사랑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MC 이휘재와 고정패널 이경실은 "구속해서 한 번 경찰서 가봐야 정신 차린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시크릿 전효성 한선화 외에도 2012 런던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정환, 구본길, 원우영, 오은석과 정흥채, 윤영미 등이 출연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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