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어린시절 / 사진 : KBS2 '승승장구' 방송 캡처
장미란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역도선수 장미란 2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란은 "어린시절 역도라는 운동 종목을 오해하고 나를 역도의 길로 이끈 부모님을 원망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과거 별명이 '날으는 돈까스'였다"며 "원체 몸집이 큰데 역도를 하게 되면서 더 그랬다. 이런 얘기를 당시에는 친구들에게도 말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장미란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유치원 졸업사진부터 학창시철까지 장미란은 수수한 매력으로 '로즈란'이라는 애칭 그대로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장미란 어린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미란 어린시절 귀여웠네", "장미란 선수 솔직한 모습 보기 좋았어요", "장미란 선수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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