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손예림앓이 이상아 / 사진 : Mnet <슈퍼스타K4> 방송 캡처
싸이 손예림앓이를 선보였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서울을 비롯한 지역 예선에서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나와 경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 중 심사위원 싸이는 갑자기 지난 '슈퍼스타K3' 참가자였던 손예림의 아누를 궁금해하며 "손예림 양은 뭐 하는지 모르겠다"고 이승철에게 물었다.
이에 이승철은 "걔 학교 다닌다"고 안부를 전하자 싸이는 "손예림처럼 좀 한 방에 확 끌어당기는 참가자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제2의 손예림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손예림 양은 지난 시즌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귀여운 외모로 심사위원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나 자진 기권을 선언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이어졌다.
싸이 손예림앓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도 손예림양이 보고싶어요", "싸이 손예림앓이 공감된다", "이상아 같이 단발성 참가자 말고 손예림이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슈퍼스타K4'에서는 지나의 '2HOT'을 불러 화제가 된 이상아, 김수현 닮은꼴로 눈길을 끈 손범준 등 다양한 에피소드들로 최고 시청률 9.6%을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u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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