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선종수술 / 사진 : 백청강 미투데이

백청강 선종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백청강 소속사 관계자는 "백청강은 오늘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지금 회복하는 중이다"며 "백청강이 직장암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백청강의 건강상태에 대해서는 "적출된 선종에서 암세포 유무를 확인 중이다. 검사 결과는 최소 1주일 이상 소요된다"며 "아직 직장암 여부를 속단하기엔 이른 상태이다"고 덧붙였다.

백청강 선종수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청강 빨리 나았으면", "백청강 선종수술 직장암은 아니기를", "백청강 선종수술 소식 안타깝다", "백청강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청강은 MBC <위대한 탄생 시즌1> 우승자로 지난 6월 미니앨범 'All night'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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