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승아 / 쎄씨 제공
윤승아가 러블리한 캣우먼으로 변신했다.
채널A 주말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극본 : 한준영, 연출 : 이민철)'에서 엉뚱발랄 귀여움이 가득한 주인공 '판다양' 역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윤승아는 패션 매거진 '쎄씨'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를 통해 앙큼하고 상큼한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냈다.
윤승아는 매혹적인 자태로 무언가를 향해 살금살금 다가가는 고양이의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어느새 졸린 눈을 비비며 창틀에 올라선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냈다. 특히 투명한 피부와 핑크빛이 감도는 립 컬러로 메이크업을 연출한 윤승아의 모습에는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날 촬영 관계자는 "윤승아가 화보 경험이 많은 프로답게 섬세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컨셉을 잘 표현했다. 윤승아 덕분에 멋진 화보가 나오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하며 이번 화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윤승아~ 너무 사랑스럽다”, “귀여운 고양이 같애~”, “저렇게 사랑스런 고양이 어디 없나?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랑스러운 캣우먼으로 변신한 윤승아의 화보는 ‘쎄씨’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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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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