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시청률 / 사진 : MBC '놀러와'
놀러와 시청률 400회 특집에도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28일에 방송된 MBC '유재석-김원희의 놀러와'에는 400회를 맞아 과거 보조MC였던 박명수, 노홍철, 길, 개리와 '놀러와'를 통해 발굴된 입담꾼 김태원, 최다 출연자로 기록된 가수 윤도현, 최고령 게스트인 송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다양한 연령층의 각기 다른 매력의 게스트들이 총출동했지만 '놀러와' 시청률은 지난 방송된 4.4%보다 소폭상승한 5%의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가장 낮은 시청률.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원희는 유재석과 함께 '놀러와' 촬영장에 가며 9년간 함께 해온 감회를 나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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