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뉴이스트와 록밴드 결성? 화보서 '시크 철철'
기사입력 : 2012.08.24 오전 10:11
사진 : 유이 뉴이스트 / 플레디스 제공

사진 : 유이 뉴이스트 / 플레디스 제공


인기 걸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W Korea>를 통해 ‘남매그룹’인 신예 뉴이스트의 ‘민현-렌’과 함께한 화려한 록밴드 컨셉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유이는 그에게 백상예술대상의 ‘신인여우상’을 안겨준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의 종영 이후 애프터 스쿨의 국내 컴백 활동과 뮤직뱅크의 MC를 종횡무진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쉴새 없이 바쁜 스케줄 틈에서도 유이는 화보를 통해 한 단계 더 새로운 모습에 도전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평소 보여주던 청순한 외모와 섹시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짙은 스모키와 화려한 룩으로 시크함과 파워풀한 이미지를 뽐낸 유이는, 또한 컬러풀한 헤어 스타일과 펑키한 의상으로 록밴드의 이미지를 한껏 살린 뉴이스트 민현-렌과 함께 <더블유 코리아> 9월호 Celebrities 화보를 장식했다.


시크함이 물씬 풍기는 화보와는 달리, 촬영 당시 유이는 활발한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주도했을 뿐만 아니라, 화보 촬영에 앞서 긴장한 후배 민현과 렌을 자연스레 리드하며 선배로서의 다정한 모습을 보여 순조롭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렬한 매력을 뽐낸 유이와 신인답지 않은 뉴이스트 멤버 민현과 렌이 함께 한 이번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9월호와 <더블유 코리아> 아이패드 매거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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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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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유이 , 뉴이스트 , 애프터스쿨 , 록밴드 ,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