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사조직 1위, 김태희-이하늬 등 '서울대 스키니파'
기사입력 : 2012.08.19 오전 11:32
연예인 사조직 1위 김태희 이하늬 / 조선일보일본어판DB

연예인 사조직 1위 김태희 이하늬 / 조선일보일본어판DB


연예인 사조직 1위로 김태희와 아이돌이 선정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enews '명단공개' 코너에서는 개인적 친분으로 뭉친 연예계 사조직을 공개했다. 이 중 ‘김태희와 아이들’은 여배우 김태희를 중심으로 미스코리아까지 조직원으로 있어 눈길을 끌었다.


13년 전인 1999년도 동아리에 관심이 많았던 김태희는 자신이 들어가고 싶은 스키 동아리를 직접 만들었다. 이때 김태희는 가입조건에 미모를 포함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연예인 사조직 1위 김태희와 아이들은 일명 '서울대 스키파'로 최고의 브레인파 미녀 사조직이었다. 김태희와 아이들에는 미스코리아 이하늬, 아나운서 오정연과 함께 서울대 엄친딸들이 포함돼있다.


한편 연예계 사조직 2위에 오른 ‘안테나파’에는 정재형, 유희열, 페퍼톤스, 루시드폴, 박새별 등 엘리트들만 모여 있으며 건전하게 유흥을 즐긴다는 ‘건전지파’는 옥주현을 중심으로 송혜교, 손호영, 조여정, 성유리 등이 있어 주목을 받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연예인 , 사조직 , 김태희 , 이하늬 ,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