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김희선 주연 '신의', 유투브 채널 개설..안방극장 점령 '예고'
기사입력 : 2012.08.08 오전 10:20
사진 : '신의' 메이킹 필름 장면 캡쳐

사진 : '신의' 메이킹 필름 장면 캡쳐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 송지나, 연출 : 김종학)가 그 베일을 벗는다.


새로운 형식의 독특한 무협 액션과 상상력이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김종학-송지나 콤비의 <신의>는 6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김희선과, 첫 사극연기에 도전하는 이민호가 만나 방영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3일 첫 방송에 앞서 <신의> 제작사는 유투브 공식 채널(http://www.youtube.com/user/hangiuyt)을 개설, 드라마의 메이킹 영상을 일부 공개해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 관계자는 "유투브 채널을 통해 '신의'의 메이킹 필름을 향후 석달 간 매주 2회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라며 "9일(내일) 제작발표회를 통해 국내 포털사이트 네이버 생중계는 물론, 일본-중국의 유명 포털사이트 등과 제휴를 맺고 지속적인 마케팅과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의>는 극중 성형외과 전문의 유은수 역의 김희선이 660년 전 고려시대로 넘어가 고려황실 호위부대장 최영 역의 이민호를 만나 펼쳐지는 판타지 액션 멜로로 유오성, 이필립, 류덕환, 박세영, 성훈, 신은정 등이 가세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S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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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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