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 하늘을 달리다 / 사진 : MBC <나는 가수다> 방송 캡처
소향 하늘을 달리다 열창으로 열대야를 날려버렸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2>에는 8월의 가수 A조 예선전이 펼쳐진 가운데 여섯번째로 무대에 오른 소향은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 앞서 소향은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 그만큼 무대가 잘 나왔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소향 하늘을 달리다 무대에서 눈을 뗄 수 없는 고음 퍼레이드로 관객들을 황홀하게 만들었고, 폭염 속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파도같은 음악을 선사했다.
소향 하늘을 달리다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고의 무대였다", "대박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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